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시사회 리뷰(스포유) - 영화있지

정식개봉전이니 짤막하게면 적자면 

15분은 정적이고 이후 흡입력있는 다큐멘터리가 시작되고 말미에 영화로써 궁금증을 심어주네요.

오랜만에 해석이 보고 싶어지는 그런 작품이었습니다.

2회차하면 좀 더 보이는 게 많아질 것같은 작품이었습니다.

확실하지 않지만 주인공인 아버지는 마을의 비밀을 지키고 있는 파수꾼같은 사람이고

사슴은 일종의 마을의 비밀을 지키기 위한 핑계같습니다. 

마을의 이장이 가지말라고 한 곳도 그렇고 가스가 새어나오는 듯한 연출등....

감독이 말하고 싶었던 것은 모두 자신만의 이익을 쫓고 있다...또는 시점에 따라서 악에 대한 기준이 확확 바뀌는 그런 영화지 않나 싶습니다. 

다른 고견이 있으시면 답글 달아주시면 감사할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한번 더 보고 싶은 영화이므로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