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문제로 크게 부딪혀 체인지를 끝내기로 한 두 자매.
홧김에 집을 나온 미지는 얼떨결에 호수 집에서 지내며 '서울에 남을 이유'를 만들려 하고
다시 회사로 돌아간 미래는 피하고 싶었던 '과거'들을 마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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